미친꽃/ 기증이 아니라 판매하세요^^
어제는 넘 고마웠어요.
게시판에 안한다고 공지를 했는데 못봤나봐요.
엄지탱/또 얼마전에 오마이뉴스에 살짝 피자매연대가 나갔나봐요. 우리가 반대하는 "웰빙" 상업화에 편승한 기사라 별로 기분 좋은 기사는 아니었어요. 그래서 피자매 달거리대 주문량이 또 늘었나봐요. 라디카씨에게 다음 모임에 한번 나오라고 말씀해주시고요. 모임은 다음주 화요일 6-8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. 그럼 수고^^
17일 집회에 오셨던 분들은 모두 이 안에 찬성 하시는 거죠?
비루, 매닉, 미친꽃, 슬아, 노바리, 구로구, 달래, 부깽,....
모모님은 오셨는데 함께 얘기를 못 했고, 엄지탱님도 아차해서 못 봤고 ^^: 또 누가 있더라;;;
다른 의견이 있으면 게시판에서 논의를 하고 없으면 이대로 진행하면 되는 건가요?
참고로 그날 배지 판매 대금은 4만 2천원이 나왔어요, 제가 가진 돈은 7만2천원 + 4만 2천원 해서 11만 4천원입니다.
제가 지금 부깽님 고향에 은거하고 있는 관계로... 서울에 올라가서 비루님께 돈을 보내드릴게요. 그리고 미친꽃님이 제안하신 출판 관련 의견은 좋긴 한데, 제대로 된 출판을 하려면 일종의 기획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. 미친꽃님이 생각하신 기획안들이 있으면 소통을 해봤으면 좋겠네요.